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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_물곰 2023. 3. 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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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서울 사람과 서울에 사는 사람. 나는 후자다. 나처럼 서울에 사는 사람은,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월급이 반토막이 난다. 서울 사람보다 두 배 더 모으고, 두 배 더 아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기에 서울 사람이 되려면 서울에 나의 보금자리가 있어야 한다.

<솔직히 퇴사 후회하죠?>, 김민태

 

요즘 작가는 몽골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코로나 전 몽골 여행사업을 위해 준비했다 하고,

2021년에는 서울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제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 상황에서

여행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올해는 마침 나도 몽골에 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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