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문방구 32

[쓰다] LAMY 라미 볼펜(유성 노토 블랙)

라미 라미(독일어: Lamy)는 필기구를 생산하는 독일의 기업이다. 라미는 1930년, 독일의 파커 (기업) 판매 담당자였던 요제프 라미(Josef Lamy)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설립지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이다. (위키백과) 볼펜 노크 부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딸각 소리가 나지 않는 건 괜찮지만,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자주 있어 혼란스럽다. https://coupa.ng/bM74GU LAMY 라미 볼펜 유성 노토 블랙 L282BLK 정식 수입품 COUPANG www.coupang.com * 쿠팡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 홍보비를 받고 쓰여진 글이 아닙니다.

Review/문방구 2020.11.30

[쓰다] 제브라 블렌blen 볼펜: 완벽하지는 않지만...

평소 제브라 펜을 많이 사용한다. 정성스럽게 작성한 블렌 펜 추천 글을 읽고 0.5mm 잉크/검정 블랙 바디 3개와 흰색 바디 3개를 주문했다. 잉크/파랑도 하나 주문했다. '흔들림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 볼펜이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우나 아쉬운 점이 2가지 있다. 하나는 고무 그립 부분으로 손이 감기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먼지가 잘 묻어 지저분해지기 쉽다. 두번째는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함인데, 볼펜 똥이다. 제브라에서 자체 개발한 '에멀젼 잉크'를 사용한다는데, 잉크 찌꺼기가 적지 않게 나온다. 볼펜 찌거기가 적지 않게 나와 글자를 번지게 할 때가 종종 발생한다. 그렇긴 하지만 다른 펜을 써보면 펜촉의 흔들림이 거슬린다. 예전에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블렌을 쓰고 나니 예민해졌다...

Review/문방구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