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journey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그림을 그려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대략적으로 말하면
Midjourney가 이를 분석해 그림으로 완성해준다.
이때 Midjourney는 생성 모델 기술 중 하나인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을 사용한다.
GAN은 생성자와 판별자라는 두 개의 인공지능 네트워크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생성자는 입력된 잡음 벡터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판별자는 생성된 이미지가 진짜인지 아니면 가짜인지를 판단한다. 두 모델은 서로 경쟁하면서 성능을 개선하게 된다.
미드저니 사이트
https://www.midjourney.com/home/
미드저니에 사이트에 들어가면 디스코드로 연결되고 디스코드로 입장하면
왼쪽 Newbie-##(숫자) 채널에서 다음과 같이 명령어를 입력한다.
/imagine 이라고 쓰면 prompt 칸이 활성화 된다.
여기에 자신이 이미지를 원하는 문구를 입력해준다.
첫번째 테스트
나는 '바다 위에 떠있는 도시'를 영문으로 'city floating on the sea' 입력했다.
그러자 인공지능은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두번째 테스트
이번에는 좀 더 복합적인 그림을 그리도록 지시해 보았다.
맨해튼의 고층 빌딩 옥상에서 한 남자가 맨해튼 도시를 내려다 본다.
A man looks down on the city of Manhattan from the rooftop of a skyscraper in Manhattan.
기대했던 것만큼 정교한 그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느낌을 전달할 수는 있는 그림이다.
이미지를 사용할 일이 있는데, 직접 그리기는 어렵고, 검색어를 이용해 찾기도 쉽지 않을 때, 또는 저작권 문제 없이 이미지를 이용하고 싶을 때, 이러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 테스트
이번에는 도시에 사는 수달을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그려달라고 했다.
첫번째 시도에 그려진 4개의 그림중 첫번째 그림으로 Variation을 선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세번째 그림을 업스케일링Upscaling 해달라고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왔다.
바닷가에서 석양을 보며 책을 읽는 여인의 모습. 여인은 측면이 보임.
A woman reading a book while watching the sunset at the beach. A woman is seen from the side.
두 번째 작품을 업스케일링 해보았다.
*참고로 미드저니 디스코드에서 25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2022.0918. 발행
2023.0216.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