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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2일
일본 여행을 위해 환전을 했다.
환전을 위해 알아본 방법은
1) 토스뱅크, 2) 사설 환전소, 3) 시중은행 이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100% 환율 우대가 있어 가장 저렴한 듯 했으나
1회에 한해 100만원 한도로 가능했다.
사설환전소
명동 부근 사설환전소는 마이뱅크 어플을 통해
환율을 체크할 수 있었다. 2022년 12월 12일 오전 9시 경
가장 저렴한 곳 환율은 100엔 = 959원
시중은행
마지막으로 시중은행을 확인했다.
우리은행을 확인해 보니 80% 우대환율로
100엔 = 960.2원이었다.
명동 사설환전소와 100엔 당 1.2원 차이
20만엔(약 200만원)을 환전하면
2,400원 차이다.
차이가 크지 않으니 명동까지 갈 이유가 없다.
우리은행에서 20만엔 환전을 신청했고
가장 가까운 은행을 신청해서
당일 바로 은행에 가 엔화를 받았다.
결론
1. 100만원 이내 환전이고 처음이라면 토스뱅크 : 10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2. 명동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사설 환전소
3. 시중은행 : 80% 이상 환율 우대를 받으면 사설 환전소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2022년 12월 26일 추가
1. 우리은행 환율우대가 영업시간 내 80%에서 90%로 올라갔다.
2. 신한은행 환율 우대도 90%이다. 대부분의 은행이 JPY의 경우 90% 환율 우대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 별 우대환율 추가 예정)
3. 굳이 사설 환전소를 갈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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