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래치드는 넷플릭스에서 2020년 9월 18일부터 공개되었다. 드라마는 켄 키지의 소설 의 래치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래치드가 들어가 일하는 하노버 박사의 정신병원에서는 사람의 전두엽 절개 수술을 한다. (2화 얼음 송곳) 이는 미국에 실재했던 월터 잭슨 프리먼이라는 정신과 의사를 모델로 한다. 이마엽 절개술은 실제로 있던 끔찍한 수술이었다. 다음은 빌 브라이슨이 쓴 에서 많은 부분을 발췌하여 적었다. 1880년대 스위스 의사였던, 고틀리프 부르크하르트는 정신 장애가 있는 여성의 뇌를 수술로 18그램 제거했다. 여성은 '위험하면서 흥분한 정신착란자'에서 '조용한 정신착란자'로 바뀌었다. 다른 환자 5명을 더 수술했는데, 3명은 죽고 2명은 간질을 일으켜 이후 수술을 포기했다. 50년 뒤 포르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