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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샘 10플러스 이용 후기(교보 샘 7.8 비교)

_물곰 2022. 11. 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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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SAM 10Plus가 2022년 10월 출시되었다. 샘 7.8 출시 이후 2년 만의 출시이다. 교보문고 42주년을 기념한 것.

사이즈는 10인치. 판매 가격은 36.9만원. (펜 별도)

스탠딩 케이스 4만원.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670993

 

교보 sam 10 Plus

 

교보 샘 7.8의 판매 가격은 28.9만원이었다. (현재 교보 사이트에서는 29.9만원에 판매중이다)

 

 

 

교보 SAM 10 Plus 단말기 사양

 

교보 샘 10 장단점

Q. 가장 궁금한 질문, 무겁나? 

A. 무겁다. 458g으로 교보 샘 7.8 262g 보다 75% 무겁다. 커버를 씌운다면, 커버도 샘 7.8보다 크기 때문에 무게 차이도 더 커진다. 들고 다니기 무겁다. 노트북이랑 샘 10까지 들고 다니려면 부담스러울 것이다.

 

Q. 화면은 큰가?

A. 화면은 꽤 큰 편이어서 PDF를 읽기 훨씬 수월하다.  화면의 크기와 무게는 불가분 관계다. 샘 10을 구입하는 사람은 화면이 크기 때문이고, 10을 구입하지 않는 사람은 화면이 크기 때문이다.

 

Q. 속도는 어떤가? 

A. 속도는 샘 7.8보다 조금 낫다. 구동 속도는 살짝 빠른 정도인데, 책을 넘길 때 넘어가는 게 좀 더 빨라 편하다. CPU나 RAM 성능이 향상되었다.

 

Q. 범용인가?

A. 안드로이드 11이 깔려 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여러 앱을 깔 수 있다. 교보, 알라딘, 예스24,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앱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설정 - 디바이스 설정에 들어가 '구글 프레임 사용'을 체크하면 메인 화면에 Google Play 스토어 어플이 나타난다. (몰라서 고객센터에 전화까지 했다. 고객센터 문의는 ㈜드림어스컴퍼니 / 1577-5557이다. 전화하면 아이리버라고 나온다)

 

Google Play 스토어를 이용해 어플을 설치할 수 있다

 

Q. 글자가 흐리다.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나?

A. 가장 불만스러운 부분이다. 글자가 너무 흐리다. 샘 7.8 보다 훨씬 흐리게 보인다. 잔상은 더 심하고, 글자는 흐리다. 책 읽는 게 거슬리는 수준이 아니라 불편할 정도이다.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모르겠다. 

 

PDF 책은 특히 더 글자가 흐려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Q. 샘 10plus가 좋은가, 샘 7.8이 좋은가?

A. 휴대성이 좋은 것을 선호한다면, 7.8이고 집에서 주로 이용하고 화면 큰 게 좋다면 샘 10이다. 나는 좀 더 사용해 보고 하나를 선택할 계획이다. 

 

한달 후기

샘 7.8과 샘 10plus 중 하나를 처분했다. 무엇을 처분했을까? 샘 10plus를 처분했다. 가방에 자주 들고 다녀야 하는데 10plus는 휴대성이 떨어졌다. 7.8보다 조금만 더 크면 어떨까? 아니, 현재있는 7.8의 베젤(테두리 영역)만 줄여도 좋을 것 같다. 속도는 지금보다 몇 배는 빨리지면 좋겠다. 애플이 아이패드 e-ink 버전 하나 만들면 좋겠다.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 조금 희망이 있기도 하다.

 

기사 : 애플, 컬러 E-잉크 디스플레이 기술 실험 중...폴더블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 적용할 듯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43 

 

 


 

다음은 예전에 작성했던 교보 샘 7.8의 장점과 단점이다. 

 

교보 샘 7.8 장점

1. 어플을 설치할 수 있다. 킨들을 쓸 때는 킨들 앱만 써야 한다. 한국어 책을 읽기 힘들다. 여러 어플을 설치할 수 있으니, 교보 ebook, 교보전자도서관, 서울전자도서관, 리디북스, 밀리의서재, 킨들과 같은 어플을 설치할 수 있다. 가입한 도서관에서 전자책을 대여해 읽을 수 있다.

2. 사이즈가 7.8인치로 전에 사용하던 6인치 보다 커서 좋다. 책을 읽기 더 좋다.

3. 블루투스 연결 가능 : 오디오와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다.

 

교보 샘 7.8 단점

1. 부팅할 때 시간이 10초 정도로 오래 걸린다. 기기를 작동하면 전체적으로 빠른 느낌은 아니다. 책 검색을 하기에도 불편하다. 그래서 책 검색은 PC나 휴대폰으로 하곤 한다. 로그인을 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에도 한글자 한글자 입력을 확인하며 치다보면 오래 걸린다. 

2. 배터리 시간이 길지 않다. 와이파이를 계속 연결시켜 놓으면 더 짧다.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끊어주게 설정해야 하고, 그러면 와이파이를 잡을 때에는 다시 와이파이 연결을 번거롭게 눌러주어야 한다.

3. 페이지를 넘기는 게 불편한다. 손으로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밀어 주어야 페이지가 넘어가는데 넘어가지 않을 때가 가끔 발생한다. 페이지가 넘어간 줄 알고 윗줄부터 읽다보면 읽었던 페이지다. 다시 넘긴다.

4.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 메모장을 쓰는데, 한글 키보드에서 쌍자음이 입력이 되지 않는다. ㅃㅉㄸㄲ이 그냥 ㅂㅈㄷㄱ로 입력된다. 해결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 한영전환 키를 눌렀을 때 한글이 영어로 바뀌지 않는다.

5. 불안정한 면이 있다. 화면이 정지할 때가 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리부팅하거나, 충전 케이블 연결해야 멈춤 상태에서 해결될 때가 있다.

 

종합

어플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모든 단점을 뛰어넘는다. 킨들만 써온 나한테 교보ebook이나 전자도서관, 서울도서관 어플은 접근 가능한 책의 숫자를 훨씬 높여주었다. 최근에 출간된 책들도 접근할 수 있다.

 

교보 SAM 7.8 plus 28.6만원에 판매중이다.

https://link.coupang.com/a/D8JmZ

 

교보문고 이북 단말기 sam 7.8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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