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사용기

내돈내산 리뷰, 소니 A6400 후기 (2023년 사용)

_물곰 2023. 11. 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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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용한 카메라

직접 구입해 사용해본 제품들이다.

 

필름카메라

Nikon FM
Minolta Hi-matic 7SⅡ
Minolta ME

 

디지털카메라

Nikon D70
Nikon D3000

Nikon D800E


Canon 1D Mark3
Canon 5D Mark2

Canon EOS M6 MarkII

 

KODAK SLR/n
Olympus PEN-EP1

 

Panasonic Lumix GF1
Panasonic LX100

 

Sigma SD14
Sigma DP1s
Sigma DP2
Sigma DP2M

 

Fujifilm S5PRO

Fujifilm X100F

Fujifilm X100s

Fujifilm X-T2

 

Sony A6400

Sony A5100

Sony A7M2

Sony RX1r

사용렌즈 : 16-50, 18-135, 28-60, 삼양 75mm F1.8

 

정리해 보니 2004년부터 2023년까지 19년간 대략 20종이 넘는 카메라를 사용했다.

소니 카메라는 그동안 여러 기종을 조금씩 써보기는 했으나 직접 구매해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A6400이 처음이었다.

 

소니 A6400 + 16-50 번들렌즈

 

소니 A6400은 작고 가볍다. 2019년 2월 출시된 카메라로 렌즈를 제외하고 바디만 403g으로 가벼운 편이다. 특히 렌즈 교환식 카메라 중에선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한다. 센서 크기는 APS-C 타입(23.5 x 15.6mm)으로 크롭 바디이지만 그 중엔 큰 편이다. (GR시리즈가 APS-C 센서크기이다) Exmor® CMOS 센서이며, 2,400만 화소이다.

 

장거리 여행에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앞두고 구매했다. FE 마운트 렌즈는 종류가 다양하다. 무거운 렌즈도 많이 있다. 그러나 가벼운 바디에 가벼운 렌즈를 달면 좋을 듯했다. 16-50 번들렌즈를 달고 다녔다. 화질도 좋고 영상 촬영도 용이하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카메라이다. 

 

2023년 10월 현재 번들렌즈를 포함해 중고로 70~90만원 사이에 구할 수 있다.

 

2023년에 사용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카메라다. 다시 여행을 위해 카메라를 구입한다면 A6400과 A6500 중 먼저 나오는 것으로 구입할 듯하다.

 

여행 중 찍은 몇 장의 사진을 무보정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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