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시작한다.
꼭 필요한 물건 위주로 하나씩 구입하기로 했다.
4인 가족, 성인 2, 초등 자녀 2 구성
#내돈내산 #협찬없음
캠핑 텐트는 중고로 구매했다
반고 조로 450 모로칸 블루 55만원
매트리스도 중고로 구매. 스패로우 스타 더블 2개 10만원 (스패로우 그랜드 50 더블로 하면 더 좋을 듯)
침낭은 새제품으로 구매. 반고 엠버 싱글 스퀘어 본디블루 사각침, 2.4만원 * 4개 = 9.6만원
전기릴선은 (중고 물건 구하기 힘들어서) 새제품으로 구매. NIP 파워릴 전기릴선 20M 4구 6만원
캠핑 랜턴 (중고 물건 구하기 힘들어서) 새제품 구매. 크레모아 3페이스 네오 30, 3페이스 네오 20 2개를 구매했다. 33.4만원
테이블은 마렉스 롤테이블 1200 사이즈 중고로 구매. 10만원
노르딕 의자 4개, 테이블 소 세트 7만원
일단은 이정도이다.
구매 제품 사진
텐트
처음 텐트를 치는 게 쉽지는 않았다. 전동 펌프로 넣으니 금방 금방 바람이 들어가 세워졌다. 텐트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매트리스
써보니 편안했다. 딱히 불편함은 없었다.
침낭
봄, 가을 용이라 그리 두껍지는 않았다. 쓸만했다. 겨울에는 어려울 듯하다.
전기 릴선
부족함 없었다. 충분했다.
랜턴
비싼만큼 좋았다. 삼각대가 있어 밖에 세울 수 있는 점도 좋았다.
테이블
테이블은 너무 작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긴 하다.
마렉스 테이블을 하나 더 샀다. 쓸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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