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자신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분야로 파고 들어야 합니다. 영어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라는 책을 읽고 저자가 추천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누구나 책 한 권이나 작품을 끝까지 보면 '해냈다'는 뿌듯함이 생기고, 어설프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 것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시리즈를 다 보고 나면 그저 앉아서 재미있게 시청했을 뿐인데도 뭔가를 해냈다는 만족감이 느껴질 거예요... 그리고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방법으로 직장인이나 사업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영어 비즈니스 서적을 한 권 독파하는 일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화책 외에 영어로 끝까지 읽은 책은 스티븐 코비의 입니다.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쉬운 레벨의 영어라서 술술 읽히더군요. 장르도 자기계발 분야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