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몽블랑 몽블랑은 함부르크에 기반을 둔 독일 브랜드이다. 1990년 10월 3일 서독과 동독의 통일 조인식에서 서독 총리 콜과 동독 총리 디메제이가 통일 조약서에 서명할 때 몽블랑 만년필 '마이스터스틱 149'를 사용하였다. 대한민국의 은행인 하나은행에서는 초대 은행장 윤병철에서 다음 은행장에게 몽블랑 만년필을 물려주는 관례가 있다. (위키백과) 몽블랑은 1906년 만년필 공장을 만들었고, 1909년에는 몽블랑 상표를 등록했다. 1924년엔는 마이스터스튁을 내놓았다. 1935년부터 가죽제품 생산 공장을 인수해 가방과 지갑, 펜 파우치까지 생산하고 있다. 몽블랑에는 여러 만년필 종류가 있는데, 149를 비롯하여, 146, 145 등이 있다. 특히 마이스터스튁 149 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