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
요즘 아마존 보다 교보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전자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렇다 보니 탈옥하지 않은 킨들로는 불가능. 아이패드를 이용해 읽고 있다. 아이패드로 보니, 전자잉크가 아닌 점 하나만 빼고는 성능이 넘사벽이다. 어떤 이북리더기도 아이패드를 넘어설 수 없다.
그냥 애플에서 아이패드 같은 이북 리더기 하나 만들어주면 안될까? (간절한 바람)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
2020.0204. 킨들 페이퍼화이트 재구매
2015년 6월 출시된 All New Kindle Paperwhite,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라 불리는 제품을 구입했다. 기존에 가입했던 이메일로 로그인을 하려 했더니 비밀번호를 잊었다.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몇 번 틀렸다. 나중에 알아 내긴 했는데, 영문명을 넣으라고 한다. 3번인가 틀리자 창이 뜬다.
There was a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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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화를 걸어서까지 해결하는 게 번거롭고 귀찮아 다른 이메일로 새로 가입했다.
2020.1020. 오닉스 포크2를 살까?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를 잘 이용하고 있긴 한데, 오닉스 포크2에도 눈길이 간다. 성능은 킨들이 부족하지 않지만 오닉스 포크2의 장점은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교보SAM,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킨들 등 자신이 필요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고 여러 책들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살지 말지 고민 중이다.
킨들 페이퍼화이트4
오닉스 포크2 - 19만원
오닉스는 기종이 다양해서 포크3, 노바3, 노트, 거기에 가격을 낮춘 에어 시리즈까지 있다.
2020.10.29. 교보 SAM 7.8을 살까
2020년 10월 출시된 교보 SAM 7.8에도 눈길이 간다. 포크2가 6인치인 반면 샘은 7.8인치로 큰 화면이 좋아 보인다. 정식 판매 가격은 289,000원. 안드로이드 8.1 버전.
킨들 페이퍼화이트 1세대
2014.1012.
2012년에 나온 페이퍼화이트를 구입했다.
영어책을 읽기 위해서. 영어책이 몇 권 있지만 끝까지 읽은 건 두어권 정도. 나머지는 모두 읽다 말았다. 모르는 단어가 셀 수 없이 많은데, 단어를 찾기가 귀찮아서다. 그냥 넘어가라고 하지만, 그냥 넘어가도 해석이 된다면 그렇게 한다.
킨들로 책을 읽으며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바로 옥스퍼드 영어 사전이 뜨고 단어의 뜻이 나온다는 거다. 덕분에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흐름이 끊기지 않아 읽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 pdf 파일을 받아 킨들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면 wifi가 있는 곳에서 기기가 자동으로 문서를 다운로드는 받는다는 거다.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고 킨들 계정으로 메일만 보내면 된다. 편리해서 좋다.
2015.1210.
킨들을 산지 1년이 넘었다. 지금은 예전만큼 쓰지 않는다.
1단계 : 영어책들을 열심히 읽었다.
2단계 : 책을 읽는 빈도가 줄어든다.
3단계 : 모처럼 읽으려 꺼냈는데 킨들 배터리가 없다. 가방에 다시 집어 넣는다. 집에 와 충전을 해 놓지만 한참 지나 다시 읽으려 하면 배터리가 없다.
4단계 : 가방을 뒤져도 킨들이 없다.
5단계 : 킨들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팔기로 마음 먹었다. 왜 쓰지 않게 되었을까? PDF를 옮겨 넣을 때 전환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 일이 있는데, 책 읽기가 불편하다.
킨들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