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문방구 33

[2mm 홀더펜슬] 까렌다쉬 픽스펜슬

연필을 쓰다 찾게 된 홀더 펜슬 어떤 걸 살지 고민하다 파버카스텔 하나, 까렌다쉬 픽스펜슬 하나를 구입했다. 까렌다쉬 홀더펜은 1929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홀더펜슬이라 한다. 까렌다쉬 디자인은 예쁜 편이긴 한데 원래 꽂혀 있던 고정핀은 마음에 들지 않아 빼버렸다. 조금 짧은 편이다. 모나미 153에서 헤드를 뺀 길이 정도. 그래도 딱히 불편함은 없다. 2mm 연필심은 다이소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2020.1211. 여전히 잘 보유하고 있다. 2023.0129. 구매링크 https://coupa.ng/bKOpuM 까렌다쉬 픽스펜슬 클래식 샌디 블랙바디 블랙캡 COUPANG www.coupang.com * 쿠팡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Review/문방구 2023.01.29

[쓰다] LAMY 라미 볼펜(유성 노토 블랙)

라미 라미(독일어: Lamy)는 필기구를 생산하는 독일의 기업이다. 라미는 1930년, 독일의 파커 (기업) 판매 담당자였던 요제프 라미(Josef Lamy)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설립지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이다. (위키백과) 볼펜 노크 부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딸각 소리가 나지 않는 건 괜찮지만,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자주 있어 혼란스럽다. https://coupa.ng/bM74GU LAMY 라미 볼펜 유성 노토 블랙 L282BLK 정식 수입품 COUPANG www.coupang.com * 쿠팡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 홍보비를 받고 쓰여진 글이 아닙니다.

Review/문방구 2020.11.30

[쓰다] 제브라 블렌blen 볼펜: 완벽하지는 않지만...

평소 제브라 펜을 많이 사용한다. 정성스럽게 작성한 블렌 펜 추천 글을 읽고 0.5mm 잉크/검정 블랙 바디 3개와 흰색 바디 3개를 주문했다. 잉크/파랑도 하나 주문했다. '흔들림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 볼펜이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우나 아쉬운 점이 2가지 있다. 하나는 고무 그립 부분으로 손이 감기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먼지가 잘 묻어 지저분해지기 쉽다. 두번째는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함인데, 볼펜 똥이다. 제브라에서 자체 개발한 '에멀젼 잉크'를 사용한다는데, 잉크 찌꺼기가 적지 않게 나온다. 볼펜 찌거기가 적지 않게 나와 글자를 번지게 할 때가 종종 발생한다. 그렇긴 하지만 다른 펜을 써보면 펜촉의 흔들림이 거슬린다. 예전에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블렌을 쓰고 나니 예민해졌다...

Review/문방구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