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3

내돈내산, 오로라 88 자피로 블루 만년필

오로라 만년필이다.오로라 88 디자인 국내 한정판으로 나온자피로 블루 zaffiro Blue자피로는 이탈리아어로 사파이어를 뜻한다고 한다.즉, 사파이어 블루라는 뜻이다. 로즈골드 150개 / 크롬 100개 총 250개를 발매했다. 배럴 재질은 국내 사이트에서는 오롤로이드라는데해외 사이트를 보면 셀룰로이드celuloid로 소개하고 있다. 출처 플라스틱이다. 셀룰로이드(영어: celuloid)는 질산 섬유소에 장뇌를 섞어 압착하여 만든 반투명한 플라스틱이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장난감·영화 필름·문구·장신구 등에 쓰였다. 1869년 존 하이어트와 이사야 하이야트가 화약과 장뇌를 섞어 개발하였다. 하지만 화약을 구성하는 성분인 나이트로셀룰로스가 포함되어 있기에 작은 충격에도 대화재가 매우 빈번..

Review/문방구 13:12:30

내돈내산 오로라 탈렌튬 보르도 F 만년필

오로라 88 오탄도트에 이어 써보는 탈렌튬 탈렌튬은 보르도 색상으로 구입했다. 레진 소재. 캡에는 오로라 상징 물방울 클립이 있고 중결링에 AURORA가 각인되어 있다. 닙은 F 슬릿이 조금 벌어졌는지, 오탄도트 M 촉만큼 두껍게 나온다. 88과 같은 14K 금촉이다. 88이나 옵티마 보다 저렴하게 14K 금촉을 써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럴에 원색 색상이 많아 다양한 색상을 써볼 수 있다. 적당히 묵직하고 좋은 펜이지만 오로라 내 위치로는 88이나 입실론 사이에서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라면 입실론과 88을 소장할 듯하다.

Review/문방구 2024.04.11

내돈내산 오로라 만년필, 오로라 입실론 F

오로라는 88 모델 오탄도트를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이어 탈렌튬을 구입해 사용했다. 그리고 입실론을 구입했다. 눈에 띄는 노랑색! 귀여운 느낌이다. 오로라 88이나 탈렌튬은 14K 금촉인 반면, 입실론은 스틸닙이다. (입실론 중에 14K 금촉을 사용하는 모델도 있다) 스틸닙이라고 필감이 떨어지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다. 입실론은 입실론 대로의 매력이 있었다. 푸쉬캡 방식이라 편하게 쓸 수 있다. 배럴이 탈렌튬이나 88만큼 두껍지 않아 잡기 편하다. 오로라를 처음 사용한다면 입실론은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 입실론 상품 보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링크를 통해 구매 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Review/문방구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