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0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다

요즘 도서관을 잘 가지 않다보니 전자도서관을 이용하고 싶어졌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이용하니 도서관에서 여러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서울도서관에도 가입했다. 서울전자도서관은 다양하게 지원한다. PC,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폰, 아이패드 웬만한 기기는 모두 지원한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가능하다. 맥용 앱은 없다. 이북 리더기도 하나 구입했다. 교보 샘7.8

Review/책Books 2021.11.17

[이북리더기 글 타래]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 사용

2021.1114. 요즘 아마존 보다 교보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전자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렇다 보니 탈옥하지 않은 킨들로는 불가능. 아이패드를 이용해 읽고 있다. 아이패드로 보니, 전자잉크가 아닌 점 하나만 빼고는 성능이 넘사벽이다. 어떤 이북리더기도 아이패드를 넘어설 수 없다. 그냥 애플에서 아이패드 같은 이북 리더기 하나 만들어주면 안될까? (간절한 바람)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 2020.0204. 킨들 페이퍼화이트 재구매 2015년 6월 출시된 All New Kindle Paperwhite,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라 불리는 제품을 구입했다. 기존에 가입했던 이메일로 로그인을 하려 했더니 비밀번호를 잊었다.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몇 번 틀렸다. 나중에 알아 내긴 했는데, 영문명을 넣으라고 한다..

주한스위스대사관을 다녀왔다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77에 위치한 주한스위스대사관 벽은 콘크리트 건축은 한옥을 재해석하여 나무가 활용되었다. 콘크리트 벽체를 나무결 느낌이 나도록 했다. 한번 안을 들여다 보고 싶던 건물이었는데 2021년 11월 10일까지 전시회가 열려 들어갈 볼 수 있었다. 전시도 보고 건축도 보고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 구글폼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예약 폼은 트위터에서 본 듯) 대사관 안에 들어갔다. 건물 처마에 닻이 몇 개 매달려 있었는데 마침 비가 떨어졌다. 빗방울이 모여 체인 위에 매달리 홈에서 떨어져 내렸다. 전시가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다녀올 생각이다. 이런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 기회가 되면 다음의 장소들도 가고 싶다. 미국대사관저 영국대사관 프랑스대사관

Travel/국내 2021.11.06

애플워치 SE 화면 꺼짐 현상

같은 증상 사례를 찾기가 어려웠다. 기록으로 남겨둔다. 증상 애플워치 화면을 깨우면 잠깐 시계가 나오고는 (체감상 0.1초 정도) 까맣게 사라진다. 잠든 모드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손목을 흔들어 깨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0.1초 정도만 뜨고 사라진다. 크라운 버튼을 누르면 아무 반응이 없다. 늘 이런 증상이 있지는 않다. 며칠 간 멀쩡할 때도 있다. 그러다 또 증상이 나온다. 애플 통화 문의 설정 값 변경. 애플워치 버전 확인. 아이폰 버전 확인. 업데이트. 여러 설정 값 변경. 여러 시도들을 하고, 원격으로 지원을 받기도 했으나 문제를 찾지 못했다. 통화를 하는 와중에도 애플워치 화면이 뜨지 않을 때가 많았다. 아이폰에 있는 애플워치 앱으로 설정 값을 변경해야 했다. 초기화..

Review/사용기 2021.08.21

코로나19 백신 접종 - 30대 40대 화이자 백신 후기

30대 후반 남자.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7월 20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오전 10시 백신을 맞았다. 왼쪽 어깨에 맞았는데 맞은 조금씩 뻐근해진다. 백신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배가 고파져 조금 이른 점심을 먹었다. 그날 큰 증상은 없었다. 다음날 오후 쯤에는 열이 조금 오른다. 11시 반경 서스펜 1알을 복용한다. 8월 1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오전 10시 2차 백신을 맞았다. 역시 왼쪽 어깨. 맞은 부위가 뻐근하다. 저녁이 되자 팔을 들 때 통증이 느껴질 정도이다. 그 외에 큰 증상은 없다. 다음날 열이 조금 오른다. 37.3도. 견딜만해서 약은 먹지 않았다. 저녁이 되자 어깨 뻐근함도 조금 나아졌다. 두 차례 어깨가 뻐근하고 살짝 열이 오른 점 외에 별다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

Life/Daily 2021.08.11

[Apple Airpod pro] 중고가 비싼 애플 에어팟 프로

에어팟 프로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고 어디에서 사면 좋을지 찾아보았다. 당근에서 미개봉 품을 구매하면 22만원~23만원이다. 뭐지? 아무리 미개봉품이라지만 왜 이렇게 비싸지? 이럴 거면 새제품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쿠팡에서 새제품을 23만원 대에 판매하는데. 굳이 의심스럽게 당근 미개봉품을 구매할 필요가 있나. 백화점에 있는 애플 매장에 가보았더니 30만원 대에 판매한다. 뒤 돌아보지 않고 나와 다음날 쿠팡에서 구매했다. (잠깐 품절이었다) 카드 즉시할인을 받아 실제 결제된 금액은 218,340원이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듯. 사보니 드는 생각 좋다. 살 만하다. 진작 살 걸. 에어팟 구매 만족도가 90%가 넘는다더니 역시 그럴만하다. 구매 링크 https://coupa.ng/b1QWq6 Appl..

Review/사용기 2021.06.19

[Apple M1칩] 가성비 좋은 2020 맥북에어를 구입하다

맥북에어 m1 노트북을 구입했다. 8GB 메모리 256GB SSD 저장 장치 색상은 아이폰을 많이 접했던 스페이스그레이 가격 129만원 맥북프로도 좋겠지만, 가격이 169만원으로 올라간다. 굳이 맥북프로까지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 팬도 없고, 조용하게 쓸 수 있는 맥북 가운데 가장 저렴한 맥북에어를 선택했다. SSD를 512로 올릴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해보았으나, 대부분의 파일을 외장하드와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럴 이유는 없었다. 2017 아이맥 21.5형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체감속도는 훨씬 빠르다. CPU 뿐만 아니라 SSD를 사용하기 때문에 훨씬 빠르다. 포트는 USB-C타입 2개와 이어폰 홀이 하나 있다. USB를 연결하려면 젠더가 필요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을 백업해 옮겨..

Review/사용기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