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사용기 70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를 구입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 도착 화이트로 구매했다. 링피트와 칩을 중고로 4.5만원에 구입했다. 다른 게임 칩은 친구가 보내주었다. 링피트 직접 달리는 것만큼은 아니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운동이 되는 느낌이다. 집에서 운동이라도 해야겠는데, 이를테면, 애플워치의 링 3개는 채워야겠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면 할 만하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흔히 야숨이라 줄여서 부른다. 그래픽이 참 예쁘다. 조종 방식도 괜찮고 전투도 재미있다. 스토리나 메인 챌린지는 조금씩 익혀가는 중이다. 퀘스트 순서대로 게임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빠른 루트를 이용해 단시간에(30분~1시간)에 깨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총 공략집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wokP4LBBSw 스피드런 30..

Review/사용기 2022.08.30

맥에서 구글독스 구글드라이브 사용시 자음 모음 분리 현상 해결 방법

문제 현상 맥에서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구글 문서(구글독스)를 쓰다 보니 최근 모음 자음 분리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컴퓨터를 몇 번 껐다 켜보고, 온라인에 있는 대로 크롬 설정에 들어가 초기화도 해보았으나, 여러 번 해야 해결된다. 그 후에도 문제는 지속 발생한다. 해결 방안 내가 찾은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ㅇㅏㅇㅏㅇㅏ 이렇게 계속 자판을 누른다. 누르다 보면 모음 자음이 연결되어 써진다. 시간도 적게 걸리고, 초기화도 필요 없다.

Review/사용기 2022.07.01

최고의 휴대용 키보드, 로지텍 MX Keys mini

로지텍 K380을 두대나 구입해 잘 사용하고 있다. 휴대성도 좋고 키감도 괜찮다. 기계식 키보드도 사용하고 있지만 휴대성 면에서는 로지텍 K380이 정말 만족스럽다. 얼마전 MX Keys mini가 국내 발매되었다. 구매하고 싶은 키보드인데, 가격이 12만원 대로 비싼 편이다. 가지고 있는 키보드들을 처분하고 새로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것은 바로 아래 디자인 그래파이트 색상이다. (그래파이트는 흑연을 의미한다) 사용 소감 1. 무게는 K380보다 무겁다. 그래도 못 들고 다닐 정도는 아니다. 백팩에 노트북이랑 이 키보드를 넣어 다니기도 한다. K380은 가방에 막 넣어도 부담 없었는데, MX Keys Mini는 조금 부담스럽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그냥 넣는다. 2. 키감은 최고다. K380도 괜찮..

Review/사용기 2022.06.27

NFT 사이트 오픈씨 opensea.io 가입 방법 및 작품 등록 비용

NFT 제작 가이드 밀리의 서재에 전자책 《NFT 제작 가이드》가 올라왔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픈씨(OpenSea)는 NFT 토큰을 발행해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작해 지금은 폴리곤도 지원합니다.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합니다. - 지갑 생성(이더리움, 폴리곤) - 지갑으로 코인 전송 - 오픈씨 가입/로그인 - 작품 등록 1. 선제 조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작품을 올리기 위해서는 메타마스크 가입과 소량의 이더리움이 필요합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아니라 다른 네트워크를 이용한다면 해당 네트워크의 코인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입하고 이더리움을 구매해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전송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Review/사용기 2022.05.04

사고싶은 프로젝터, 블랙존 XGIMI 엑스지미 호라이즌

현재 LG 미니빔을 사용하고 있다. 벽에 붙여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어 다른 제품으로의 변경을 고민하고 있다. 첫번째는 초점 문제 화면 아래로 갈수록 초점이 선명하지가 않다. 그런데 화면 아래에는 보통 자막이 많이 깔린다. 자막을 못 읽을 정도는 아니지만 초점이 맞지 않는 게 아쉽게 느껴진다. 두번째는 스피커 미니빔의 크기에 비해 스피커는 별로 쓸모가 없다. 어지간해서는 듣지 않는다.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다른 스피커를 연결해 듣고 있다. 내장된 스피커 성능이 괜찮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교체를 고려하고 있고 엑스지미에서 나온 제품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어주는 기능이 무척 편리할 듯하다. https://link.coupang.com..

Review/사용기 2022.04.28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 미니에서 구글 네스트허브 2세대로 바꾸다

2018년부터 카카오 미니 스피커를 사용해 왔으나 최근 구글 네스트허브 2세대로 바꾸었다. 가장 큰 이유는 음악이다. 멜론에서 유튜브 뮤직으로 바꾸며 카카오 미니의 주용도가 많이 사라졌다. 음악을 듣는 용도 외에는 날씨 알려달라는 것과 타이머 설정, 아이들이 가끔 장난치는 용도 정도였다. 구글 네스트허브 2세대는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어 평소에는 시계나 액자로 설정해 둘 수 있다. 유튜브 뮤직을 들을 수 있고, 유튜브에서 영상을 틀어달라고 할 수도 있다. (오케이 구글, 유튜브 OOO 채널에서 OOO 영상 틀어줘, 정도는 잘 알아듣는다) 그 외 기능들 유튜브, 넷플릭스 영상을 볼 수 있다. 구글 번역기를 사용할 수 있다. "OOO 요리법 찾아줘" 한 다음 부엌에서 디스플레이를 보며 요리 할 수 있다. 날씨..

Review/사용기 2022.03.30

캐논Canon EOS M6 Mark2 리뷰 구매 후기

그동안 사용한 카메라 직접 구입해 사용해본 제품들이다. Nikon D70 Nikon D3000 Nikon D800E Canon 1D Mark3 Canon 5D Mark2 Canon EOS M6 MarkII KODAK SLR/n Nikon FM Minolta Hi-matic 7SⅡ Minolta ME Olympus PEN-EP1 Panasonic Lumix GF1 Panasonic LX100 Sigma SD14 Sigma DP1s Sigma DP2 Sigma DP2M Fuji S5PRO 정리해 보니 2004년부터 2022년까지 18년간 18개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빼먹은 카메라가 있을 것만 같다) 디지털 카메라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별로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하고픈 생각이 없었는데, 영상 촬영이 ..

Review/사용기 2022.03.06

오픈씨 로열티 설정하는 방법(재판매 될 때마다 수익을 얻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TyGYTPelhqY 오픈씨에서 컬렉션을 만들면서 로열티를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오픈씨에서는 로열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로열티가 무엇인지 설명하자면, 원래 기존 미술 시장에서는 작품이 비싼 가격으로 재판매 되더라도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픈씨에서는 로열티를 설정하면 작품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한 비율이 창작자에게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컬렉션을 만들 때 로열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열티를 10%로 설정해 두면 작품이 처음에 만원에 팔렸더라도, 해당 작품이 다른 사람에게 10만원에 팔린다면 창작자에게 10% 로열티로 다시 만원이 지급되게 됩니다. 로열티 비율을 너무 높게 설정하면, NFT 거래할 때..

Review/사용기 2022.02.26

오픈씨에 업로드 가능한 파일 확장자 / 파일 용량

https://www.youtube.com/watch?v=xYGyoQ8CK_c 오픈씨에는 다양한 포맷의 작품 파일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3D 모델링 파일을 지원합니다. 이미지는 래스터 또는 비트맵이라 부르는 이미지와 벡터 이미지가 있는데, 보통 픽셀로 이루어지는 이미지인 래스터 이미지는 JPG, PNG, GIF 확장자를 지원합니다. 어도비 일러스트 등으로 작업한 벡터 이미지는 SVG 확장자로 올릴 수 있습니다. 영상은 MP4와 WEBM 확장자를 지원합니다. 오디오가 없다면 GIF 파일로 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디오 파일은 MP3와 WAV, OGG 확장자를 지원합니다. 3D 모델링은 GLB와 GLTF 확장자를 지원합니다. 이때 용량은 최대 100MB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빠..

Review/사용기 2022.02.22

[애플워치SE 리뷰] 애플워치 활용 방법

애플의 여러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평소 시계를 차지 않아 애플워치를 6버전이 나올 때까지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다 시계를 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애플워치를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았다. 그렇게 애플워치 SE를 사용하게 되었다. 애플워치 6를 살 필요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 혈중포화산소도 측정이라든지 ECG라든지, 잘 알지 못하고 별 필요 없는 기능인데다, AOD 기능은 없어도 불편함이 없었다. 구성품으로 애플워치 본체와 손목 밴드 위 아래가 들어 있으며, 아래는 중간 사이즈와 큰 사이즈 두 개가 들어 있다. USB 충전케이블은 있으나 어댑터는 없다. 애플워치를 아이폰과 연결하자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어플들을 애플워치에 설치할지 묻는다. 처음에는 설치했다가 너무 잡다한 것들이 여럿 깔려서 ..

Review/사용기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