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곰책방

결론 : 6개월 무료체험은 가족공유를 할 수 없다. 그동안 우리 가족이 사용하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멜론 → 유튜브뮤직 → 애플뮤직 순으로 이동했다. (애플뮤직 무료체험이 끝나면 다시 유튜브로?) 애플뮤직은 에어팟 맥스를 구입하니 6개월 무료 체험이 가능했다. 애플은 앱을 구입하면 가족 공유가 되기 때문에, 애플 뮤직도 가능한지 알아보았으나 가족 구독 요금제가 따로 있었다. https://link.coupang.com/a/IPllS Apple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헤드셋 COUPANG www.coupang.com * 위 링크는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링크를 통해 구매시 소정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AirPods 또는 특정 Beats 제품을 소유한 신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6개월 무료체험은 개인 구독 ..

원소주는 지역 특산주 면허가 있어 전통주로 분류되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란인으로도 술을 판매할 수 있다. 물론 구매자는 성인인증을 해야 구매 가능하다. 원소주 사이트에서 원소주 22%와 28%를 구매할 수 있기에 이를 구입해 보았다. https://wonsoju.com/ 배송비가 4천원 드는데, 5만원 넘으면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원소주 22% 2병과 원소주 클래식 28% 1병을 구입했다. 화요와 일품진로는 여러번 마셔보았는데, 원소주는 처음이다.

올리비아는 미란다와 엘라와 더이상 어울리지 않기 위해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 대신 도서관에서 를 읽었다. 10월에 읽기를 마쳤다. "그 책은 굉장했다. 사람들은 읽기 어려운 책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 드라마 같은 소설이다.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위해 전쟁을 하고, 사랑을 위해 죽는다. 나도 언젠가 그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 안드레이가 나타샤를 사랑했듯 나를 사랑하는 남편이 있길 바란다." 안드레이와 나타샤. 나 역시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읽고 싶다. 를 다 읽고 다음 작품은 를 재독해야겠다.

구글어스는 카카오나 네이버 보다 더 최신 위성사진을 보여준다. 그래서 위성 지도를 확인할 때에는 구글어스가 좋다. 그런데 PC에서는 웹으로 구글어스 접속이 가능하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웹으로 구글어스 접속이 안되고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 구글어스가 앱스토어에 없다. 이는 우리나라에만 제약이 있는 것이다. 다른 나라 계정으로 가입하면 앱스토어에서 구글어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미국 계정을 하나 만들고 구글어스 앱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구글 어스를 막는 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다.

M1 맥북 에어(2020) 모델을 사용중이다. 거의 전력 선을 꼽아 놓고 사용하는데, 배터리가 80%에서 대기중이라고 뜬다. 전원 공급원: 전원 어댑터라 나오는데, 그 아래 충전 대기중이라 한다. 배터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 이라고 나오며 내가 사용하는 습관을 잘 알고 있다. 배터리는 완전 충전과 완전 방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 때문에 80% 까지만 충전하고 대기 상태로 두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배터리 수명을 더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아래는 애플 사이트의 공식 게시글 https://support.apple.com/ko-kr/HT212049 Mac에서 배터리 충전이 일시 중지되었거나 대기 중인 경우 macOS Big Sur 및 이후 버전에서는 Mac이 사용자의 충전 습관을 학습하여 배터리 ..

교보 SAM 10Plus가 2022년 10월 출시되었다. 샘 7.8 출시 이후 2년 만의 출시이다. 교보문고 42주년을 기념한 것. 사이즈는 10인치. 판매 가격은 36.9만원. (펜 별도) 스탠딩 케이스 4만원.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670993 교보 샘 7.8의 판매 가격은 28.9만원이었다. (현재 교보 사이트에서는 29.9만원에 판매중이다) 교보 SAM 10 Plus 단말기 사양 교보 샘 10 장단점 Q. 가장 궁금한 질문, 무겁나? A. 무겁다. 458g으로 교보 샘 7.8 262g 보다 75% 무겁다. 커버를 씌운다면, 커버도 샘 7.8보다 크기 때문에 무게 차이도 더 커진다. 들고 다니기 무겁다. 노트북이랑 샘 10까지 들고 다니려..

아이폰 11에서 아이폰 12 프로로 기변했다. 그 전에 쓰던 기종은 아이폰 XR 사실 아이폰 XR에서 아이폰 11 교체는 의미없는 교체였다. 아이폰 11프로에서 아이폰12로의 교체라면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아이폰 11에서 아이폰 12프로로의 교체는 상당한 변화가 있다. 아이폰12프로 128GB는 쿠팡에서 자급제폰으로 구매 시 958,000원 256GB는 1,058,000원으로 10만원 더 비싸다. 128GB를 50만원 정도에 구매하는 게 괜찮아 보인다. https://link.coupang.com/a/Fv193 아이폰12프로 iphone12 Pro 128GB/256GB 기가 정품 COUPANG www.coupang.com

유튜브의 가장 불편한 점은 댓글이다. 댓글은 참 재미있는 대중문화-재미있는 댓글만 모아둔 영상이 얼마나 많은지 보라-이면서, 한편으로는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며 여유 따위를 알게 모르게 훔쳐 가는 장치이기도 하다. 온라인 기사든 동영상이든. 인기 댓글을 몇 개 읽고 나면 '어,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댓글 보기를 즐기는 독자들은 타인과 최대한 비슷한 방식, 동일한 스탠스로 콘텐츠를 이해하게 된다. 그게 나쁘다거나 구리다는 얘기는 아니다. 나 아닌 다수의 사람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둘 뺏기는 기분'이 별로일 뿐이다.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 중

맥에 구글 드라이브를 설치했다가 지우려고 하니 지워지지 않는다. 구글 드라이브가 실행중이라 제거가 안된다는 메시지가 뜬다. 프로그램 강제종료 단축키 option + command + esc를 눌러 구글 드라이브를 강제 종료한 다음 삭제를 했지만 여전히 삭제가 되지 않는다. 해결방법 도움이 되었던 방법은 command + space를 누르고 스포트라이트에 activity monitor를 입력한 다음 그 아래 뜨는 '활성 상태 보기'를 클릭해 실행시킨 다음 창에 뜬 목록 중에 구글 드라이브를 찾아 종료를 눌렀다. 그 다음 구글 드라이브 앱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휴지통으로 이동'을 누르니 제거가 되었다.

'나는 할 수 없어'라는 탄식이 나온다면 이 말에 한마디를 덧붙여라. '나는 할 수 없어. 아직은.' 세상이 왜 이런지 알 수 없어 화가 치민다면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아라. '지금 이 상황은 나에게 무슨 의미일까?' '이 상황에 숨어있는 기회는 무엇일까?' '여기에서 나는 무얼 배울 수 있을까?' 리프레이밍은 이미 효과가 검증된 방법이다. 꼭 써먹길 바란다.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