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10

킨들 epub, pdf 파일 전송 방법

1. 사이트에서 바로 epub파일을 킨들로 보내는 방법 인터넷을 찾아보면 다양한 방법들이 나온다. epub 파일을 킨들에서 읽을 수 있는 mobi나 awz로 전환한 다음, 킨들로 전송하는 방법이다. 그보다 쉽게 온라인 툴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https://www.sendepubtokindle.com/ 입력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전송할 킨들 이메일 주소 2. 킨들에서 받을 수 있는 외부 이메일 주소 *이메일로 킨들 기기에 전송하기 위해서는 외부 이메일 주소를 등록해 자신의 킨들 메일로 보내면 킨들 기기에서 자동으로 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아직 이와 같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를 등록하는 게 우선이다) 3. EPUB 파일을 드래그해서 올려 놓는다. 그리고 초록 버튼을 누르면 파일이 자동..

2022년 12월 일본 여행 준비, 엔화 환전하기 (토스, 사설환전소, 우리은행, 신한은행 비교)

2022년 12월 12일 일본 여행을 위해 환전을 했다. 환전을 위해 알아본 방법은 1) 토스뱅크, 2) 사설 환전소, 3) 시중은행 이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100% 환율 우대가 있어 가장 저렴한 듯 했으나 1회에 한해 100만원 한도로 가능했다. 사설환전소 명동 부근 사설환전소는 마이뱅크 어플을 통해 환율을 체크할 수 있었다. 2022년 12월 12일 오전 9시 경 가장 저렴한 곳 환율은 100엔 = 959원 시중은행 마지막으로 시중은행을 확인했다. 우리은행을 확인해 보니 80% 우대환율로 100엔 = 960.2원이었다. 명동 사설환전소와 100엔 당 1.2원 차이 20만엔(약 200만원)을 환전하면 2,400원 차이다. 차이가 크지 않으니 명동까지 갈 이유가 없다. 우리은행에서 20만엔 환전을 ..

Travel/국외 2022.12.26

에어팟 프로 분실, 찾는 방법이 있을까?

어느날 집에 오니 에어팟 프로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그 사실을 며칠이나 지나 알게 되었다. 집에 두었겠지, 사무실에 두었겠지 하는 사이 며칠이 지났고, 아무 데서도 찾을 수 없게 되고 나서야 분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어디서 잃어버렸을까? 길에서 흘렸을까? 열차에 두고 내렸을까? 가장 유력한 용의 장소는 KTX 먼저 애플의 찾기 기능을 이용해 보았다. 일말의 기대. 그러나 안된다. 어디에 있는지 뜨지도 않았다. 애플의 찾기 기능이 별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혹시나 모를 기대를 안고, 분실물센터를 알아보았다. 서울역에 두고 내린 물건은 남대문 경찰서에서 보관한다. 전화를 걸었다. 에어팟 프로는 많았으나 내 거와 일련번호가 맞는 제품은 없었다. 결국 찾지 못했다. 그리고 에어팟 프로를 쓰지..

Review/사용기 2022.11.07

전자책 1인 출판 - 온라인 납본 하기

온라인 납본 완료가 되면 온라인으로 납본을 합니다. 납본은 도서관법 제20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3조 규정을 따릅니다. 목적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도서관자료를 포괄적으로 수집하여 국가장서로 등록·영구히 보존, 후대 전승”하기 위한 것이며, “납본된 자료는 현재의 국민과 미래 세대의 잠재적 이용자에게 열람·이용서비스로 제공하는 동시에 국가서지 및 출판 흐름의 지표로 활용” 합니다. 그러나 모든 도서가 납본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납본 제외 자료도 있습니다. 납본 제외 자료인 경우에는 납본을 하더라도 반려됩니다. ISBN을 등록한 게 있으니 불러오기를 합니다. 그리고 등록한 책을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빈칸이 모두 채워집니다. 허락함에 체크하면 보존용 파일 하나만 업로드 하면 됩니다. 그리고 판매용 ..

전자책 1인 출판 - 발행자 번호, ISBN 발급받기

5장. 전자책 ISBN 발급받기 정식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서는 발행자번호와 ISBN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https://seoji.nl.go.kr/index.do 발행자 번호 ISBN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발행자번호를 먼저 부여받아야 합니다. 신청하고 처리되는데 1일 소요됩니다. ISBN ISBN은 국제표준도서번호를 의미합니다. 종이책 맨 뒷표지에는 항상 ISBN과 바코드가 적혀 있습니다. * ISBN : 국제표준도서번호(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 : ISBN ).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방법에 의해,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각종 도서에 부여하는 고유한 식별기호 한국서지표준..

전자책 1인 출판 - 표지를 디자인하자

표지를 디자인하자 1인 출판은 비용을 아껴야 합니다. 적정한 수익이 예상된다면 디자인 비용도 넉넉하게 쓸 수 있겠지만, 1인 출판은 사실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용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표지 디자인 비용을 아끼려면 직접 만들어야겠죠. 포토샵을 사용하거나 포토스케이프, 파워포인트, 칸바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템플릿을 활용하기 위해 칸바를 이용했습니다. 칸바도 유료 가입이 필요하긴 합니다. 표지 사이즈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자인을 제작하면 됩니다. 이미지 사이즈는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신국판에 맞추어 152mm * 225mm로 제작합니다. 디자인 툴 : 칸바Canva 칸바는 많은 템플릿을 제공하기 때문에 책 표지를 디자인하기 편리합니다. 자신의 책에 맞..

전자책 1인 출판 - SIGIL을 이용하자

EPUB 만들기 SIGIL 처음 만들어 보는 전자책. EPUB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SIGIL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시길 또는 시질이라고 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세한 글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전자책으로 만들었던 파일을 샘플로 하나 받아서 작업하고 싶었는데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직접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HTML과 CSS 코드를 조금 익히면 작업 하기가 수월합니다. 아주 많은 걸 알아야 하지는 않습니다. 조금만 알아도 작업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글 넣고, 제목 표시해주고, 이미지 넣는 것만 해도 책 구색이 갖추어 집니다. 예쁘게 디자인하겠다, 생각하면 그건 조금 다른 영역입니다. 그런 건 정말 많이 연습하거나, 디자이너에게 의뢰를 해야 합니다. 시길은 다운로드 받아 처음 실행하면 위..

전자책 1인 출판 - 전자책은 어떻게 만들어?

4장. 전자책은 어떻게 만들어? 출판사를 한다면 일반적으로 작가와 계약하여 원고를 공급받고, 출판사 내부에서 편집, 본문 디자인, 표지 디자인, 교정교열, 윤문 이런 것들을 처리합니다. 외주 작업으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1인 출판에서는 이 모든 작업을 혼자 하거나 외주 작업을 주어야 합니다. 어디까지 본인 힘으로 할지, 어느 부분은 외주를 줄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전자책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전자책을 만드는 어느 한 사람의 방법일 뿐입니다. 대단한 지식도 아니고, 특별한 기술도 없습니다. 전자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경험을 하나하나 하며 책을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 전자책 제작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제 방법을 하나의 사례로 참고하되, ..

영어책 한 권 읽기

영어는 자신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분야로 파고 들어야 합니다. 영어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라는 책을 읽고 저자가 추천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누구나 책 한 권이나 작품을 끝까지 보면 '해냈다'는 뿌듯함이 생기고, 어설프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 것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시리즈를 다 보고 나면 그저 앉아서 재미있게 시청했을 뿐인데도 뭔가를 해냈다는 만족감이 느껴질 거예요... 그리고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방법으로 직장인이나 사업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영어 비즈니스 서적을 한 권 독파하는 일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화책 외에 영어로 끝까지 읽은 책은 스티븐 코비의 입니다.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쉬운 레벨의 영어라서 술술 읽히더군요. 장르도 자기계발 분야라서 ..

Life/English 2020.01.27

[읽다]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SF작가, 데이먼 나이트가 소개하는 글쓰기 방법론이다. 출판사 책 소개 1981년 초판 발행 이후 지금껏 간명하고, 실제적인 작법서로 꼽히고 있는 책. 저자 데이먼 나이트는 80여 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쓴 단편소설의 대가이자, 30년간 소설 창작을 가르친 뛰어난 글쓰기 교사로 그간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이 책을 써냈다. 소설가로서 세상을 보는 법, 듣는 법을 비롯해 자신의 무의식을 활용하고 제어하는 방법, 소설의 메커니즘에 관한 이해, 단편소설의 플롯과 시제, 문체를 다루는 법,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등 다양하고도 핵심적인 글쓰기 기술들을 차근차근 살펴나간다. 아울러 중간 중간 연습법을 수록해 글쓰기 기술을 독자 스스로 갈고닦을 수 있게 했다. 1981년에 써졌으니 이제 40년 가까이 된 책이다. 그래..

Review/책Books 2019.05.18